6+6 육아 휴직 급여 월 상한 450만원까지 혜택 및 신청 조건, 활용법

1. 6+6 육아휴직이란?

6+6 육아휴직 제도는 부모가 같은 자녀에 대해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, 정부가 첫 6개월간 통상임금 100% 수준의 급여(월 최대 450만 원)을 지원하는 제도다. 기존 육아휴직이 월 상한 150만 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대폭 확대된 정책으로, 부모 모두가 함께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핵심 복지정책으로 평가받는다.

이 제도는 고용노동부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으며, 2024년 이후 개정으로 상한액이 인상되었다. 즉, 첫 육아휴직자는 기존처럼 통상임금의 80%(상한 150만 원)를 받지만, 두 번째 육아휴직자는 첫 6개월간 통상임금의 100%를 상한 4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.

선청은 고용24에서 가능하다.

2. 6+6 육아휴직 제도의 목적

6+6 육아휴직 제도는 단순한 급여 지원을 넘어 가정 내 양육 책임의 균형을 맞추는 데 있다. 그동안 대부분의 육아휴직을 여성이 사용했지만,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남성 육아휴직 참여율이 급속히 증가했다.

이 정책은 다음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

  • 남녀 육아휴직 참여 균등화
    – 부부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나누어 사용하면,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공동육아가 가능하다.
  • 육아기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
    – 최대 450만 원의 급여 보전으로 소득 공백이 줄어든다.
  • 가족친화적인 근무문화 확산
    – 기업이 육아휴직을 장려하면, 장기적으로 생산성과 조직문화가 향상된다.

3. 6+6 육아휴직 급여 구조

▶ 첫 번째 육아휴직자

급여율: 통상임금의 80%

상한액: 월 150만 원

하한액: 월 70만 원

적용 기간: 최대 12개월

▶ 두 번째 육아휴직자

급여율: 통상임금의 100%

상한액: 첫 6개월간 월 최대 450만 원

적용 기간: 6개월

즉, 두 번째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부모(대부분 아빠)가 더 높은 급여 상한을 적용받는다.
이는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를 실질적으로 장려하기 위한 정책적 장치다.

4. 월별 상한액 구체표

6+6 육아휴직 급여는 매달 상한액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.

아래 표는 2025년 기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월별 상한액 단계표다.

사용 개월 급여율 월 상한액 비고
1개월차 통상임금의 100% 250만 원 초기 복귀 부담 완화
2개월차 통상임금의 100% 300만 원 경제적 연속성 강화
3개월차 통상임금의 100% 350만 원 생활안정 보장
4개월차 통상임금의 100% 400만 원 육아 집중기 지원
5개월차 통상임금의 100% 425만 원 부부 공동육아 정착
6개월차 통상임금의 100% 450만 원 최고 상한액 적용

 

💡 참고:
통상임금이 상한액보다 낮은 경우, 실제 급여는 통상임금 기준으로 지급된다.
예를 들어 통상임금이 320만 원이라면, 상한 450만 원과 관계없이 월 320만 원이 지급된다.

5. 6+6 육아휴직 급여 예시 계산

예를 들어, 부부 모두 월 통상임금이 400만 원이라고 가정하자.

첫 번째 육아휴직자(엄마)
→ 400만 원 × 80% × 6개월 = 총 1,920만 원

두 번째 육아휴직자(아빠)
→ 첫 6개월 동안 통상임금 100% 적용, 상한 450만 원 × 6개월 = 총 2,400만 원

✅ 총합: 4,320만 원의 급여 지원
이처럼 6+6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면, 기존 육아휴직 대비 약 2배 이상의 실질 지원 효과를 누릴 수 있다.

6. 6+6 육아휴직 신청 조건

6+6 육아휴직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요건이 있다.

  1. 부모 모두 고용보험 피보험자여야 함
  2. 같은 자녀를 기준으로 순차적 사용(동시 사용 불가)
  3. 각자 최소 30일 이상 육아휴직 사용
  4. 육아휴직 개시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 180일 이상
  5. 사업주에게 사전 서면신청 및 승인 절차 진행

또한, 두 번째 육아휴직자는 첫 번째 육아휴직 종료 직후 혹은 같이 신청해야 6+6 특례 혜택이 적용된다. 중간 공백이 생기면 일반 육아휴직으로 간주되어 상한 150만 원 기준만 적용된다.

 

7. 6+6 육아휴직의 장점

  • 경제적 여유 확보
    최대 월 4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득 공백을 최소화한다.
  • 남성 육아휴직 참여 촉진
    높은 상한액 덕분에 아빠들의 참여율이 꾸준히 상승 중이다.
  • 아이 발달에 긍정적 효과
    부모 모두의 돌봄 참여는 정서 안정과 사회성 형성에 도움을 준다.
  • 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
    정부는 육아휴직 활성화 기업에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.

8. 실제 사례로 보는 6+6 육아휴직 활용법

▶ 사례 1. 대기업 근로자의 활용

서울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김모 씨 부부는 2024년 첫 아이를 출산했다. 아내가 먼저 6개월 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하고, 그 후 남편이 두 번째 육아휴직을 신청했다.
김 씨는 첫 6개월 동안 통상임금 100%, 월 최대 450만 원을 지원받으며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. 그는 “예전엔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면 부담이 컸지만, 이제는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회사 분위기도 긍정적이라 훨씬 편해졌다”고 말했다.

▶ 사례 2. 중소기업 근로자의 활용

중소기업 근로자인 박 씨 부부 역시 6+6 육아휴직을 적극 활용했다.박 씨는 통상임금이 350만 원이었는데, 고용보험을 통해 매달 전액 지급받을 수 있었다. 회사는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인건비 보조를 받아 인사 부담이 크지 않았고, 직원 복귀 후에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었다. 이처럼 6+6 육아휴직은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‘윈-윈 제도’로 작용하고 있다.

9. 육아휴직 후 복귀를 위한 전략

6개월 또는 1년의 육아휴직 후 복직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될 수 있다.
하지만 정부는 복귀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.

▶ ① 유연근무제 활용

복귀 초기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활용할 수 있다. 하루 근로시간을 2~3시간 줄이면서도 일정 비율의 임금이 고용보험에서 보전된다.
이를 통해 직장 적응과 육아 병행이 훨씬 수월해진다.

▶ ② 복귀 전 커뮤니케이션

육아휴직 종료 한 달 전쯤에는 팀장, 인사담당자와 미리 복귀 일정을 협의해야 한다.
이 과정에서 유연근무, 시차출퇴근제, 재택근무 등 맞춤형 근무형태를 논의하면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.

▶ ③ 가족친화기업 제도 이용

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된 사업장은 육아휴직자 복귀를 적극 지원한다.
이 기업들은 정부의 인센티브(세제 혜택, 홍보 지원)를 받으며,
근로자에게는 육아휴직 복귀 후 경력 단절 방지를 위한 직무 재배치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.

10. 6+6 육아휴직을 둘러싼 주요 오해와 진실

❌ “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면 회사에서 불이익이 있다?”

→ 사실이 아니다.
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육아휴직 사용은 근로자의 권리이며,
이를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다.
정부는 ‘육아휴직 불이익 신고센터’를 운영하며, 위반 기업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.

❌ “상한액이 450만 원이라도 실제로 그만큼 받기 어렵다?”

→ 부분적으로 맞지만, 실질 소득보전율은 매우 높다.
상한액은 최대 금액이지만, 통상임금이 그 이하일 경우 100% 전액이 지급된다.
또한, 부모급여·아동수당 등과 병행할 수 있어 실제 체감 급여는 500만 원 이상이 되기도 한다.

11. 기업이 얻는 이점: 인재 유출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

많은 기업이 6+6 육아휴직 제도를 부담이 아닌 투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. 직원이 안정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복귀하면,
조직은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고, 내부 만족도와 충성도 또한 상승한다.

인재 유지율 증가: 육아휴직 복귀율이 높을수록 장기근속률 상승

브랜드 이미지 강화: 가족친화기업 인증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납품 시 가점 부여

조직 문화 개선: 남녀 모두가 육아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어 업무 집중도 향상

결국 6+6 육아휴직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(SDGs)과도 맞닿은 제도로,
근로복지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.

12. 정부의 추가 지원정책과 연계 가능 제도

6+6 육아휴직자는 다음과 같은 복지제도와 함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.

부모급여: 2025년 기준, 0세 아동 100만 원, 1세 아동 50만 원 지원

아동수당: 만 8세 미만 자녀에게 월 10만 원 지급

가족돌봄휴가: 긴급 상황 시 연간 10일 사용 가능

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: 육아휴직 대신 하루 근로시간을 줄여 근로-육아 병행

이처럼 정부의 복지정책을 병행하면 경제적·시간적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.

13. 6+6 육아휴직의 사회적 의미

이 제도는 단순한 급여 보전 제도가 아니라,
한국 사회의 육아 문화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정책이다.

과거에는 “엄마의 육아휴직”이었다면,
이제는 “부모가 함께하는 육아휴직”으로 변화했다.

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2015년 4.5%에서 2024년 28% 이상으로 급증했다.

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‘육아는 함께하는 일’이라는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다.

이러한 변화는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가정의 안정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
14. 마무리: 6+6 육아휴직으로 진짜 ‘함께 키우는 육아’를 실현하자

6+6 육아휴직 제도는 부모 모두가 아이의 첫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
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복지정책이다.

최대 월 450만 원의 급여 지원, 고용 안정성, 복귀 제도까지 갖춘 이 제도는 부모에게는 행복한 육아 시간을, 기업에게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사한다.

육아는 더 이상 개인의 몫이 아니다. 정부와 사회, 기업이 함께 손잡고 만드는 진짜 ‘함께 키우는 육아 시대’,
그 중심에는 바로 6+6 육아휴직 제도가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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